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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구글이 선호하는 글의 특장이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 글을 쓸 때 주의할 점이나 이미지 크기나 개수, 키워드의 개수,  그리고 글 수정 여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 

 

글을 쓸 때 주의할 점

 

구글이 선호하는 글은 보통 최소 1000자 이상의 글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글. 최신 업데이트 된 소식을 가진 글을 좋아한다고 합니다.

전 보통 글의 글자 수를 체크하기 위해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이용하는데, 글의 글자수를 체크할 땐 공백제외 한 글의 수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. 

 

네이버 글자수 세기 바로가기

 

 

 

글을 작성할 땐 메타 설명 태그(검색을 했을 때 제목 밑에 보이는 간략한 설명)에서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해 2~3 문장으로 글의 도입 부분에 작성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한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상단에 적는 제목을 제외한 글의 내용에서 소주제에 따라 티스토리 상단의 제목 1, 제목 2, 제목 3을 잘 활용해 문단을 나누어 짜임새 있게 글을 작성해 주어야 합니다.

 

이미지 크기 및 수

무작정 이미지를 많이 넣는 것보다는 꼭 필요한 이미지만을 넣고 이미지 사이즈의 용량도 최대한 줄여,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 참고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전 tinypng를 이용하고 있는데 별도의 회원 가입, 로그인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tinypng 바로가기 

 

또한 사진에 alt속성을 추가해줘야 하는데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의 이미지를 설명할 때 필요한 요소라고 해요. 

이전엔 alt 속성을 넣어주는 방법이 복잡했지만 이제는 사진을 클릭해 톱니 바퀴 모양에서 사진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넣는 방식으로 대체 텍스트를 넣어주면 되는데요, 이때 띄어쓰기는 -로 해주시면 됩니다.

블로그를 쓸 때 중요한 키워드

 

구글에선 키워드가 몇번 반복되어야 한다와 같은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요. 키워드 횟수에 집착해 글의 흐름이 끊기거나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수정이 필요한데요, 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글을 읽을 때 글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글을 읽거나 앞 뒤로 이동하며 내용을 확인하게 하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줘야 합니다. 또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. 

 

글의 수정

구글에선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글의 수정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. 단, 순위를 올리기 위한 인위적인 수정은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하지만 맞춤법이라든지, 글의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하기 위한 수정, 정보가 업데이트되어 내용을 추가 혹은 수정, 삭제해주어야 한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글을 수정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